두 교황(The Two Popes, 2019)

자진 사임으로 바티칸과 전세계 카톨릭 신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 사이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개봉 당시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아온 영화이다. 전통과 규율을 신봉하는 보수성향의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개혁을 지지하는 진보성향의 교황 프란치스코가 […]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Transformers: The Last Knight, 2017)

두 세상의 충돌, 하나만 살아남는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더 이상 인간의 편이 아니다.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만 하는데… 영원한 영웅은 없다! […]

레드 : 더 레전드(Red 2, 2013)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라! 은퇴 후 10년, 뿔뿔이 흩어졌던 레전드급 CIA요원 ‘R.E.D’는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뭉친다. 하지만 미 국방부와 FBI, 그리고 영국 MI6, 러시아 정부까지 ‘밤 그림자’의 행방에 혈안이 되어 […]

토르 : 다크 월드(Thor: The Dark World, 2013)

‘어벤져스’의 뉴욕 전투 이후 토르(크리스 햄스워스)는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와 다시 우주의 질서를 재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복수심에 불타는 말레키스(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는 고대의 종족을 이끌고 돌아와 우주를 다시 암흑으로 돌려보내려 한다.    한편, 지구에 혼자 남은 제인(나탈리 포트만)은 우연히 태초부터 […]

히치콕(Hitchcock, 2012)

1959년. 알프레드 히치콕(안소니 홉킨스)과 부인 알마(헬렌 밀렌)는 영화제작자로서 은퇴를 앞두고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전성기의 예술적인 대담함을 다시 이끌어내기위해 히치콕은 그의 다음영화를 무시무시한 공포소설 ‘사이코’를 각색해 제작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사이코’는 모두가 영화화할 수 없다고 불안해 하는데…

더 라이트 : 악마는 있다(The Rite, 2011)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장의사인 아버지(룻거 하우어 분)와 함께 외롭게 자란 코박(콜린 오도노휴 분). 아버지의 일을 돕다가 가톨릭 신부가 되기 위해 바티칸으로 향한다. 신부수업을 받으면서도 끊임없는 종교에 대한 믿음에 회의를 갖는다. 그러던중 엑소시즘을 비밀리에 행하는 퇴마신부가 될 기회를 맞게 된다. 이미 […]

토르 : 천둥의 신(Thor, 2011)

파괴를 일삼는 ‘요툰하임’을 제압한 왕 ‘오딘’의 통치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 오딘의 아들인 ‘토르’의 왕위 계승식이 있던 날, 요툰하임의 지배자인 ‘라우페이’는 신들간의 평화 협정을 위반하고 아스가르드를 침입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왕위에 오르지 못한 토르는 분노와 모욕감에 복수를 […]

환상의 그대(You Will Meet a Tall Dark Stranger, 2010)

제2의 청춘을 찾고 싶은 알피(안소니 홉킨스)는 조강지처인 헬레나(젬마 존스)를 버리고 어린 삼류 여배우와 결혼을 발표한다. 그런 남편의 배신으로 절망에 빠진 헬레나는 점쟁이를 만나 마음의 평화를 얻고, 그들의 딸 샐리(나오미 와츠)는 소설가 데뷔 후 이렇다 할 작품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반백수 […]

울프맨(The Wolf Man, 2009)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 배우로 활동하던 귀족 로렌스(베네치오 델 토로)는 형이 실종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안소니 홉킨스)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형은 그 사이 시체로 발견된다. 형의 약혼녀인 그웬(에밀리 블런트)과 사건에 대해서 조사하던 로렌스 또한 알 수 없는 괴수에게 공격당하고 의식을 잃게 된다. […]

베오울프(Beowulf, 2007)

2007년 11월 위대한 영웅이 깨어난다! 신과 인간, 괴물과 영웅이 공존하는 암흑의 시대. 호르트가르 성 사람들은 밤마다 용사들을 잔인하게 살인하고, 납치해가는 정체불명의 괴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때 젊은 용사 하나가 바다를 건너 그들을 구하기 위해 도착한다. 그는 인간들을 구원할 영웅의 […]

바비(Bobby, 2006)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상주의자 로버트 F. 케네디 상원의원의 캘리포니아 대선 예비 사무소가 차려진 앰버서더 호텔. 분주하게 움직이는 참모와 선거원들, 히피에게 마약을 받아 환각 상태인 선거 자원봉사자, 은퇴를 앞둔 도어맨과 그의 친구, 전화교환원과 불륜에 빠진 총지배인과 호텔미용사인 그의 아내, 결혼을 앞둔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The World’s Fastest Indian, 2005)

1960년대를 배경으로 황혼의 나이에 홀로 뉴질랜드에서 미국 보너빌(Bonneville Salts Flats: 자동차가 시속 1000km로 달릴 수 있는 260평방km의 고속자동차경주로 유명한 곳)로 건너가 구형 오토바이로 1000cc 이하급 신기록을 세운 버트 먼로의 실화를 그린 작품. 제목의 ‘인디언’은 바로 주인공 버트가 탔던 오토바이의 이름이다.

알렉산더(Alexander, 2004)

알렉산더 대왕이 33세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후, 측근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가 그의 생애를 구술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기원전 356년, 마케도니아의 필립 왕과 올림피아스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알렉산더는 20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른다. 통합된 그리스 군대를 이끌고 당시 최강이라고 불리우던 페르시아 군대와 […]

휴먼 스테인(The Human Stain, 2004)

빌 클린턴 대통령과 모니카 르윈스키의 섹스 스캔들로 떠들석한 1998년 미국. 메사추세츠 아테나 대학의 고전문학교수 ‘콜만 실크’(안소니 홉킨스 分)는 강의도중 사용한 말 한마디로 인종차별의 논란에 휩싸인다. 저명한 지식인이자 존경받는 학자였던 콜만은 따가운 비난을 받게 되고 학교측은 그에 대한 징계를 결정한다. 설상가상으로 […]

레드 드래곤(Red Dragon, 2002)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유능한 FBI 수사관 윌 그래엄 (에드워드 노튼 분)은 풀리지 않는 사건의 수수께끼를 연구하며 최고의 심리학자이자 법의학 학자인 한니발 렉터 박사 (안소니 홉킨스 분) 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이가 된다. 그는 범인이 단순히 살인을 저지르는 게 아니라 없어진 […]

배드 컴패니(Bad Company, 2002)

제이크는 뉴저지 길거리에서 각종 암표를 팔고, 내기 체스로 돈을 벌며 생계를 잇는 낙천적인 청년이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제이크에게 CIA는 막중한 임무를 제의해 온다. 9일 후에 모종의 무기 거래가 있는데, 그것을 도와주면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 것이다. 사실 제이크에게는 쌍둥이 형제 […]

그린치(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 2001)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준비에 바쁜 후빌 마을. 모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떠 있지만, 단 한명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심술쟁이가 있었다. 바로 후빌 마을의 크럼피트 산 정산에서 따로 떨어져 맥스라는 개와 단둘이 살고 있는 그린치(짐 캐리 분). 그런 그린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예쁜 […]

하트 인 아틀란티스(Hearts In Atlantis, 2001)

사진작가 바비 가필드(데이빗 모스 분)는 어린시절 단짝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장례식에 참가하기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다. 고향 땅을 밟는 순간, 그에겐 잊었던 어린 시절의 한 때가 떠오른다. 어쩌면 생의 마지막 유년기였을지도 모를 그해 여름, 11살 소년 바비는 엄마와 둘이 […]

한니발(Hannibal, 2001)

10년전, FBI 요원 클라리스 스탈링은 싸이코 살인마인 한니발 렉터 박사의 도움을 받아 납치된 상원의원 딸을 찾아내 명성을 얻게 된다. 그 사건 이후 그녀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원칙을 따지는 골치덩어리가 되어가고 있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마약 소굴 소탕작전을 진행하는 […]

인스팅트(Instinct, 1999)

저명한 인류학자가 살인죄로 기소된다. 최고의 인류학자로 칭송받던 그가 왜 갑자기 살인자로 딱지를 붙이게 되었는가? 무엇 때문에.. 사건은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프리카 르완다에 고릴라 연구를 위해 떠났던 파월 박사는 어느새 인간보다 더 자유롭게 살아가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고릴라들의 삶에 동화된다. 그리고 […]

타이투스(Titus, 1999)

집단 대학살이 한창인 파시즘 시대. 로마의 인질이 된 타이투스는 귀환을 하게 되고, 저주받은 세 왕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뛰어난 외모를 가졌지만 음탕한 타무라 여왕(제시카 랭 분)은 과거 자신의 아들이 타이투스(안소니 홉킨스 분)의 손에 죽은 후, 이를 복수하려 하지만 그에 대한 애정으로 […]

마스크 오브 조로(The Mask of Zorro, 1998)

‘조로’라는 이름으로 전설적인 영웅이 된 돈 디에고(앤소니 홉킨스)는 알타 캘리포니아에서 20년이 넘도록 스페인의 억압에 대항해 싸워 왔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폭군 라파엘 몬테로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감옥에 갇힌다. 이때 그의 아내는 죽고 어린 딸은 몬테로가 데려가 버린다. 긴 세월이 흐른 […]

조 블랙의 사랑(Meet Joe Black, 1998)

잠을 자던 대기업 회장 패리시(앤소니 홉킨스)는 ‘그래’하는 소리에 잠을 깬다. 65번째 생일을 며칠 앞둔 밤이었다. 그는 사업에도 성공을 했고, 두 딸과 큰 사위를 데리고 잘 살고 있었다. 그의 죽음을 예고하는 천상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한편, 그의 딸 수잔은 커피숍에서 만난 […]

디 엣지(The Edge, 1997)

억만장자 찰스 모어스와 그의 부인이자 모델인 미키, 그리고 패션 사진작가인 로버트 그린이 알래스카 오지에 불시착한다. 대단한 독서가로 박학다식하며 생각이 깊은 찰스는 아내 미키의 사진촬영 여행에 동행했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다. 미키와 로버트 그린의 사이가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찰스와 […]

아미스타드(Amistad, 1997)

1839년 겨울. 칠흙같이 어두운 어느 날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53명의 흑인은 아미스타드호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 주모자인 신케이와 흑인들은 항해를 계속할 선원2명을 제회한 모든 백인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아프리카로 돌아가려는 것. 살려둔 2명의 선원에게 키를 맡겼으나 그들의 간계 […]

가을의 전설(Legends of the Fall, 1994)

미합중국 정부의 인디언 정책에 불만을 갖고 있던 윌리엄 루돌프 대령(안소니 홉킨스 분)은 퇴역 후 몬타나에 정착하여 세아들인 장남 알프레드(에이단 퀸 분), 차남 트리스탄(브래드 피트 분) 그리고 막내 새뮤얼(헨리 토마스 분)을 키우며 산다. 이중 둘째 트리스탄은 대령이 데리고 온 인디언 ‘윈 […]

로드 투 웰빌(The Road to Wellville, 1994)

1907년 가을, 콘플레이크와 땅콩 버터, 그리고 그 외의 75가지 건강 식품을 최초로 개발한 존 하비 켈로그 박사(안소니 홉킨스 분)는 미시간주에 자리잡은 BATTLE CREEK에서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병원 겸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다. 해마다 미국 부유층이 이 요양원(THE SAN)을 찾는데 이들은 […]

남아있는 나날들(The Remains of the Day, 1993)

영국의 달링턴가는 모두가 알아주는 유명한 귀족 집안이다. 달링턴 가의 집사 스티븐슨(안소니 홉킨스)은 집사장이라는 신분을 넘어서서 달링턴가의 충복이다. 그가 하는 일은 모두 달링턴가를 위한 것이 먼저였다. 달링턴가가 최우선인 그는 하녀장 캔튼(엠마 톰슨)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그것 역시 한 순간의 감정일 뿐이라고 치부하며 […]

섀도우 랜드(Shadowlands, 1993)

1952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영어영문학과 독신교수인 C.S 루이스는 명석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가 관심갖는 것은 오직 지적토론정도일뿐 그는 사교적이지 못하다. 그런 그에게 사랑이 찾아온다. 그녀는 미국시인이자 작가인 조이 그래샴. 루이스는 감성이 풍부하고 지성적인 그래샴에게 호감을 느끼나 여러 이유로 주저한다. 그때 그래샴은 […]

심판(The Trial, 1993)

1912년 프라하의 은행 중책 비서인 조셉K는 30세를 맞이한 생일날 아침 갑자기 들어닥친 경찰들에게 체포한다. 어느소속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끌려간 그는 다시 은행에 출근해도 좋다는 말을 듣는다. 아무런 죄가 없으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그는 법정에 서게 되고 조사관과 그 소속기관을 비난하는 […]

이노센트(The Innocent, 1993)

1955년 다국적군(미,영,소)이 주둔하고 있는 베를린. 이 곳의 나라들은 공식적으로 평화를 유지하는 듯하지만 실상은 자국의 이익을 위한 첩보정보전이 한창이다. 어벙하고 순진한 청년 레오나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 첩보활동에 참여하게 되고 미국 첩보원 밥과 함께 일을 하게 된다. 그들은 휴식을 위해 찾아간 […]

드라큐라(Dracula, 1992)

전 유럽이 터어키의 침공을 받아 함락위기에 놓여 있을때,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지방의 왕자 드라큐라는 십자군을 일으켜 적을 섬멸하고 루마니아를 구한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드라큐라가 전사하엿다는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자살한다. 돌아와 아내의 죽음앞에 선 그는 추시경으로부터 자살한 자의 영혼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교회의 […]

찰리 채플린(Chaplin, 1992)

어린시절 불우한 환경속에서 태어난 찰리는 영국에서의 연극배우 생활을 마감하고 영화에 출현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채플린은 그곳에서 독창적이고 뛰어난 실력으로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발표하여 단번에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가 된다. 그러나 영화에서의 성공과는 달리 연속되는 결혼의 실패, 한 여인과의 스캔들로 법정에 […]

하워즈 엔드(Howards End, 1992)

개방적인 슐레겔 가문의 자매 마가렛(엠마 톰슨 분)과 헬렌(헬레나 본햄 카터 분)은 보수적인 윌콕스 가문과 친분을 맺는다. 윌콕스의 젊은 아들과 사랑에 빠진 헬렌. 그러나 그 사랑은 처절하게 끝나고 두 가문사이에는 증오만이 남게된다. 상처입은 헬렌은 불행한 결혼을 한 레오나드 바스트와 함께 또다른 […]

양들의 침묵(The Silence of the Lambs, 1991)

FBI 수습 요원 클라리스 스탈링은 상관인 잭 크로포드로부터 일명 버팔로 빌 연쇄살인사건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범인인 “버팔로 빌”은 몸집이 좋은 여자들을 골라 그 피부들을 벗겨내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는데, 아직 사건을 해결할 이렇다할 단서가 나오지 않고 있었다. 크로포드는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

광란의 시간(Desperate Hours, 1990)

볼티모어의 법정에서 흉악범 마이클 보스워스(미키 루크 분)를 변호하던 미모의 여성 변호사 낸시 부레여스(켈리 린치 분)는, 마이클의 소란으로 잠시 피고와 단둘이 의논을 하겠다고 정회를 요청한다. 낸시는 숨겨진 권총을 주고 자진해서 인질이 된다. 낸시는 마이클의 탈주를 돕는다. 재판소 밖에 기다리고 있던 마이클의 […]

엘리펀트 맨(The Elephant Man, 1980)

다발성 신경섬유 종증이라는 희귀병 때문에 끔찍하게 생긴 기형의 얼굴을 가진 존 메릭은 서커스단의 구경거리가 되어 온갖 학대를 받으며 살고 있다. 서커스 단장은 어머니가 임신 중에 코끼리에게 공격을 당해 이렇게 되었다고 말을 하고다녀 엘리펀트맨으로 불린다. 존은 항상 머리에 자루를 쓰고 다니면 […]

더 라이언 인 윈터(The Lion in Winter, 1967)

1183년 크리스마스. 이제는 나이가 든 비열한 헨리 2세(피터 오툴)는 자신의 후계자를 다시 지목할 계획을 갖는다. 그는 휴일에 자신의 수하들인 엘리노 여왕(캐서린 헵번)과 그의 정부이자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알리아스공주(제인 메로우), 세 아들들, 그리고 프랑스왕 필립 2세(티모시 달튼)를 부른다. 프랑스 […]